조혜련 현재 남편과 재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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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에서 조혜련이 남편과 재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죠

 

그런데 또 한가지 놀라운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조혜련은 어제 방송된 엄마가 뭐길래 방송에서 아들과 딸 앞에서 재혼한 남편사이에서 임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말을 하고나서 눈물을 쏟으며 속마음에 대해서 털어놓았는데 이기적이라는 반응과 안쓰럽다는 반응이 갈리더군요.. 이날 조혜련은 아이들에게 아저씨랑 재혼하고 중간에 아기를 가졌었다고 말하면서 사실 47살이라는 나이에 아기를 갖는다는게 쉽지 않다고 말하는데 아이에게 상처가 될수도 있는데 굳이 말을 했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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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과 재혼한 남편 뒷모습입니다. 방송에도 이렇게 출연했었죠 친정 엄마에게 임신 소식을 알리고 냉담한 반응에 상처를 받은 것 같은데 조혜련이 엄마댁에 방문한 뒤 임신했다고 말하니 "미쳤나 뭐라고? 뭐하러 낳으려고"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조혜련이 아이들에게 왜 부족한 엄마였는지 조금 이해도 되네요 많이 상처 받았을 것 같습니다.

 

 

 

조혜련은 펑펑 울면서 나이가 50이 다 되가는데 아이를 낳아서 그것을 어떻게 키우는가 싶었다고 합니다. 걱정이 많다면서 말이죠.. 그리고 나서 아이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하는데 유산을 하게 된 것이죠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니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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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련 재혼 남편은 2살 연하의 사업가이고 2014년 6월 재혼했다고 하는데 전날까지도 아이들에게 이 사실에 대해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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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전남편 김현기는 방송에 같이 나오고 좋은 모습 많이보여줬는데 갑자기 이혼을해 당시에 많은 관심을 가졌었는데 조혜련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라고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도 이분을 남편으로 많이 기억하고 있는 듯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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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이야기를 듣고 아들 김우주가 아기 낳다가 죽으면 어떡하냐고 엄마를 걱정하는 모습인데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딸은 이 사실을 알고 상처를 받은 것인지 아무대답도 없던데 그래서 굳이 이 말을 해야 했나 댓글에 "이기적이다" 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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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은 재혼 남편과 달달했던 신혼 스토리를 고백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조혜련은 신혼과 지금 중 어느때가 더 좋았는지를 토론했었는데 조혜련은 지금이 신혼이라며 이 순간이 너무 좋고 계속이어졌으면 한다고 고백하죠 깨소금 볶는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 같더군요

 

 

자신의 요리를 언제나 맛있게 먹어준다고 하며 조혜련이 남편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습니다. 태어나서 자신이 처음으로 양념도 직접 재어 LA갈비를 손수 만들었는데 남동생 조민준은 LA 갈비가 아니라 장조림 아니냐며 혹평을 했다지만 남편은 동생과 달리 정말 맜있고 밖에서 사먹지 말고 앞으로는 집에서 먹고 싶다고 할 정도로 극찬을 해줬다네요 남편이 거짓말을 하는 거 일수도 있겠군요 반응이 다른거 보니?ㅎㅎ

 

 

그런데 조혜련 말은 달랐습니다.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이 정말로 자신에게 중독되어 있어 그런 것이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하더군요 이런 말을 들으니 방송에서 이야기를 듣던 게스트들은 야유를 뒤섞으며 질투를 쏟아내던데 지금 생활에 많이 만족해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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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사건 이후로 방송에서 잘 안보이기도 했었죠.. 일본에서 기미가요를 부르고 망언을 했다며 많은 비난을 감수해야 했습니다.요즘에는 그래도 종편 체널에 꾸준히 나오는 모습이네요

 

 

그녀가 남편과 재혼한 사실을 공개했을때 황신혜는 일상 생활이 담긴 영상을 보며 "두살 연하 남편이냐 언제 그렇게 조용히 결혼했냐"고 물었는데 주변에도 철저히 알리지 않았었나 봅니다. 당시 조혜련은 "뭐 그런 걸로 시끄럽게 하냐 이혼할 때 이미 시끄럽게 하지 않았냐"고 말하던데 워낙 화제가 되어 아무래도 조심스러운 부분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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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자녀들은 조혜련의 남편을 보고 아저씨라고 부르던데 우주는 함께 축구를 하자고 나가자고 할때도 아저씨가 해준다고 하지 않았냐 지난주에 함께 하기로 했는데 왜 안하냐 이런식으 말하더군요 그래도 나름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해보이고 조혜련의 입장에서도 참 고마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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